이미지 확대보기 지방의회 의원들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진행된 ‘지방의원 디지털 역량교육 전문과정’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와 공동으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간 개발원 KLID 캠퍼스에서 지방의원 22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전문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반의 환경에서 지방의원이 보다 시민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방의원 대상 23년 하반기 첫 번째 전문교육이다.
개발원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프로필 사진, 배너 이미지, 워터마크, 썸네일 만들기와 숏츠 영상 제작하기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영상 편집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디지털 글쓰기 교육을 통해 체크리스트와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글쓰기 방법을 제공했다.
이재영 원장은 “지방의회가 지역주민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하는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며, “디지털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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