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임시회는 1일 제1차 본회의, 4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안건 심사 활동, 8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은 ▲용산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산구 공공시설등 설치기금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용산구 마을버스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산구 지역보건법 위반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촌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건의안(김성철 의원) ▲용산구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형닫기
김형기사 모아보기원 의원 대표발의) ▲용산구의회 결산검사위원의 선임·운영 및 실비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송환 의원 대표발의) ▲용산구 정신건강증진 조례안(이미재 의원 대표발의) ▲용산구 경비 노동자 인권지원 조례 제정에 관한 청원(백준석 의원 소개) 등 총 9건이다. 1차 본회의에서 김성철 의원이 ‘이촌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건의안’을 발의했다. 김성철 의원은 “이촌동은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주변에 통행량이 많은지역으로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촌역 4번 출구를 드나들 수 있도록 역사 출입구 내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5분 발언에 나선 함대건 의원은 “장애인이 떠나가는 용산구가 아니길 바란다. 후천적 장애인이 88%에 육박하는 현시점에서 누구나 장애인이 될 가능성이 있고, 장애인 정책과 제도는 단순히 특정영역에 대한 시혜적 입장으로 바라보면 안된다”며 “구민의 가까이 에서 구민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자”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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