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의원들이 을지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구청 종합상황실에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 의원들은 지난 21일 ‘2023년 을지연습’ 참관과 근무자 격려를 위해 용산구청, 용산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오천진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용산구청 종합상황실,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을지연습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불시 비상소집 훈련과 철야훈련을 병행하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각각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군부대 등 용산구 관내 총 11개 기관이 참가해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오천진 의장은 “이번 훈련은 국가적 재난이나 긴급한 군사적 위협 상황에서도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비상대비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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