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4일부터 11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제28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임시회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활동, 11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마무리된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백준석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원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미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전기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안(윤정회 의원 대표발의) 등 총 13건의 조례안과 1건의 보고 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천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에 접어들어 재해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와 수해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대책에 만전을 기해주실 것”이라며 “동료의원들께서는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들을 구민들의 입장에서 면밀하게 검토해 심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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