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김송환, 이인호, 이미재, 오천진, 장정호 백준석 용산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 행정건설 및 복지도시 위원회는 지난 13일 관내 빗물펌프장 총 4개소(한남, 보광, 한강로, 문배)를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283회 제1차 정례회 ‘2023년 제1차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과 관련해 용산구에서 관리하는 한남·보광·한강로·문배 빗물펌프장과 관련된 추가경정 예산 수립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방문에는 오천진 용산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행정건설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권두성, 김선영, 함대건, 오천진, 황금선, 윤정회, 김성철 용산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치수과장으로부터 펌프장의 시설개요‧운영현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추가경정예산과 관련된 수방시설물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점이나 애로사항이 있는지 관련 부서 직원들과 논의하며 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폈다.
오천진 의장은 “최근 이상 기후로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가 많으니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비상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구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권두성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은“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시설물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점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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