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9월8일 오후 6시까지 내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온라인 시민투표를 시작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시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로 제안된 사업은 총 626건으로 민관예산협의회가 이중 총 29건, 183억원 규모의 시민투표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대상 사업은 ▲ 대형차량 보행자 경보시스템 운영(6000만원) ▲공원 내 경사보행로 설치(10억원) ▲서서울 호수공원 등산로 정비(1억원) ▲공원 어린이 물놀이터(2억9700만원) ▲오동근린공원(월곡산) 철쭉동산 만들기(3500만원) ▲초안산, 영축산 근린공원 보수(2억5000만원) ▲중랑천변 나라꽃 무궁화동산 조성사업(2억원) ▲여성 자영업자 기초 세무회계 실무교육(2억원) ▲청소년 및 시민 4.0 미래 실감형 체험공간 조성사업(5억7000만원) ▲사회적 약자 해외연수 운영(2억5000만원) ▲보호종료 청소년 케어프로그램(4억1000만원) ▲생활밀착형 소규모시설 경사로 지원(29억5000만원) ▲경력단절여성 플로리스트 인력개발 사업(1억5000만원) ▲경계선지능인 맞춤형 갭이어 학교(1억2700만원) ▲저소득층 치과진료 지원사업(2억원)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장 운영(6억5000만원) ▲안전보도 만들기(27억6000만원) ▲스마트팜 교육센터 설치 및 운영(10억원) ▲경인로 도로조명 개선공사(10억원) ▲한복 문화 교육(6000만원) ▲성북천 공공와이파이 설치(3억4000만원) ▲제로카페 서울페이 상품권 발행(5억2000만원) ▲무인 자원회수스테이션 설치사업(20억원) ▲공공기관 내 스마트 수돗물 수질관리 시스템 도입 설치(4억5000만원) ▲의류리폼센터 운영(2억1900만원) ▲공공 텀블러 세척기 설치(9000만원) ▲안전한 등하굣실 만들기 스마트폴 설치(11억3000만원) ▲줍깅 주간 운영 지원(2억5000만원) ▲가정용 소형감량기 설치 지원사업 지원(10억원) 등 29개 사업이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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