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나채범)이 맞춤형 ‘(무)한화 운전자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 제공=한화손해보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0215363601694645ffc9771121129103186.jpg&nmt=18)
이번 신상품은 운전이 잦은 자가운전자 대상으로 고유보장인 비용성 담보를 강화했다.
여성 관련 상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는 한화손보는 이번 운전자 신상품에도 출산·육아 중인 여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만 12세 이하 자녀가 있는 부모는 신청 시부터 보험료 2%를 납입기간 동안 계속 할인해준다. 특히 가입 기간 중 출산하면 1년간 보험료 납입면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무) 한화 운전자 상해보험’의 보험기간은 3년에서 최대 20년 만기로 100세 만기 형 상품 보험료보다 비교적 저렴하다. 운전자보장형(1종)과 상해보장형(2종)으로 판매하며,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2종은 0세) 80세까지 가능하다. 한화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은 연계할인 제도로 초회보험료의 10%를 1회에 한해 할인받을 수 있다.
한화손보 상품개발 담당자는 “이번 상품은 변호사선임비용 등의 운전자 고유보장을 확대해 운전자보험 자체의 효용을 증대시키고, 여성에 대한 관심과 아이디어를 운전자보험에도 확대해 가족 특화 보장과 서비스가 강화된 운전자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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