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이번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K리그1 홈경기에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1호 가입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월 최대 30만원 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연 2.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한다. 적금에 가입한 후 만기 전전월 기준 6개월 이상 본인명의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을 통해 하나카드 결제실적을 보유하면 우대금리 1%p를 제공하며 마케팅 동의시 0.5%p를, ‘하나원큐’ 푸쉬 알림 동의시 0.5%p를 제공한다. 특히 적금 이자의 10%나 50%, 전부를 대전하나시티즌에 직접 후원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기념, 아시아 명문구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를 기념함과 동시에 대전하나시티즌의 선전을 응원하는 축구 팬들에게 리워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 K리그1 시즌 종료일인 11월 12일 까지 진행된다.
대전하나시티즌의 우수한 시즌 성적 달성과 아시아 명문구단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 상위 1~3위 팀과 FA컵 우승팀에게 자격이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100명에게 AFC챔피언스리그 해외 원정경기 응원 비용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시민구단 시절부터 축구팬들의 자부심이었던 대전하나시티즌에 팬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고 그 후원에 보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출시와 이벤트를 계기로 팬들이 직접 구단을 후원하는 새롭고 참신한 응원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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