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60년 이상 된 수탁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수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해외자산 수탁서비스가 가능한 국가는 100여 개국에 달한다. 이중 60개국 이상은 씨티은행이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장으로 현지 시장의 접근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해외자산 수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NH투자증권에 외환서비스와 기업자금상품을 통한 현금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외자산에 대한 수탁사업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면서 통합된 솔루션을 NH투자증권에 제공하게 됐다.
씨티은행은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업고객의 요구에 맞춘 유연한 상품개발능력, 구조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씨티은행은 중앙예탁기관, 공공부문, 은행, 자산운용사, 보험 및 증권회사 등 다양한 기업고객에게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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