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HD현대(회장 권오갑)가 10일 사내벤처제도 ‘드림큐브’에 참여할 5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사진제공=HD현대.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HD현대(회장 권오갑닫기권오갑기사 모아보기)가 10일 사내벤처제도 ‘드림큐브’에 참여할 5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드림큐브’(DREAM CUBE)를 통해 제2의 ‘아비커스’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선정된 5개 팀은 향후 1년간 ▲금속 3D 프린팅 ▲전장 회로 설계 등 사업 아이템을 보다 구체화해 시제품 출시 및 시범서비스 런칭 등을 진행하면서 사업의 타당성과 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한편, HD현대의 사내벤처 1호인 아비커스는 지난 2020년 12월 선박 자율운항 시스템의 고도화와 전문성을 기하기 위해 출범했다. 지난해 6월 세계 최초로 대형 선박의 태평양 횡단에 성공하는 등 첨단 항해보조 및 자율운항 솔루션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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