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은 지난달 파킹통장 ‘kiwi팡팡통장’을 출시했으며 기존 예금과 적금 상품 외에 kiwi회전식정기예금, 플러스kiwi적금 등을 재출시하며 다양한 수신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kiwi팡팡통장의 경우 다른 저축은행 파킹통장 상품보다 기본금리가 높고 예치금액의 규모가 크다. 최대 1억원까지 아무런 조건없이 기본 연 3.0%의 금리를 받을수 있으며 우대이율을 적용할 경우 최대 연 3.5%의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이율 적용은 멤버십 가입 또는 마케팅 동의, 자동이체 2건 등록, 이체거래 1회 이상 등 비교적 쉬운 방식을 통해 달성이 가능하므로 많은 고객이 쉽게 혜택을 누릴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플러스kiwi적금, KB꿀적금과 같은 적금 상품도 특판 중이다. 플러스kiwi적금의 경우 목표금액을 설정하고 달성할 경우 조건별 우대금리에 포인트리 혜택을 플러스 해주는 상품으로 최저 연 2.5%에서 최고 연 3.5%의 금리와 연 2%의 포인트리가 추가 제공돼 최대 연 5.5% 혜택을 받을수 있다. 해당 상품은 선착순 2만좌 한도로 판매 중이며 도달 전까지는 해지후 재가입이 가능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5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4.10% 제공
- KB저축은행, 금리 최대 3.5% 제공 파킹통장 ‘kiwi팡팡통장’ 출시
- KB저축은행, 자산 3조 돌파…전년 比 20% 증가 [금융사 2022 실적]
-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키위뱅크 론칭 성공…디지털뱅크 도약 [2022 디지털혁신 주도 CEO]
-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이사 “차세대시스템 기반 리딩 디지털뱅크로 도약”
- KB저축은행, 리딩 디지털뱅크에 한 발짝 더 다가가다
- KB저축은행, 3분기 순이익 215억원…전년동기비 37.82%↑ [금융사 2022 3분기 실적]
- [10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4.80%…KB저축銀 0.80%p ↑
-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디지털 전환 ‘햇살론’ 금리 우대·한도 확대
-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 대출자산 늘며 순익 2배 껑충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