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자] AXA손해보험(대표이사 기욤 미라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3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추천 의향과 소셜 데이터 상 브랜드 긍정 지수를 종합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AXA손보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상품의 우수성, 고객 만족도 및 신뢰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과 업계를 선도하는 종합손해보험사로서 입지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고 자평했다.
특히 AXA손보가 지난해 3월 출시한 전기차 전용 특약 3종 ▲전기차 충전 중 위험 보장 특약 ▲전기차 초과수리비용 지원 특약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견인 거리 업계 최장인 150km 확장은 출시 1년 만에 개인·업무용 전기차 가입대수가 50% 이상 증가했다.
AXA손보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4월부터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보험료도 1% 내렸다. 개인용뿐만 아니라 업무용, 영업용, 이륜차 자동차보험의 전체 담보에 적용돼 자동차를 이용하는 AXA손보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악사손보는 자동차보험을 넘어서 생활 속 각종 질병과 사고로부터 고객을 보호하는 다양한 건강·상해 보험 상품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암 진단 시 고객이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장이 준비된 ‘(무)AXA나를지켜주는암보험’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해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AXA손보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보험사로 출발해 이제는 다양한 상품을 갖춘 종합손해보험사이자 고객 모두의 인생파트너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발맞춰 보험 상품 및 서비스 혜택을 개선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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