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지엠팜 건강기능식품 구매시 무료보험혜택이 제공되는 임베디드 보험(Embedded Insurance)서비스인 ‘지엠팜케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고객의 헬스케어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지엠팜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후 건강기능식품과 보험상품이 결합된 임베디드 보험을 공동으로 기획, 개발하였다. 지엠팜은 신약 개발연구원 출신 전문약사들이 창업한 고품질 건강기능식품 판매회사로 창업 후 지금까지 10년간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엠팜케어’는 지엠팜 건강기능 식품 구매 ㅜ시 미래에셋생명의 ‘튼튼미니건강보험’의 보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보험료는 전액 지엠팜이 부담한다.
서진혁 지엠팜 각자대표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는 건강 예방의 영역으로, 그동안 불의의 사고나 질병까지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었다”며 “오랜기간 고객의 신뢰를 쌓아온 미래에셋생명의 제안으로 더욱 강화된 헬스케어 솔루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지엠팜케어’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지엠팜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건강기능식품 중 3개월분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지엠팜케어’를 가입할 수 있는 알림톡을 받을 수 있으며, 다음달부터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까지 서비스가 확대 제공된다.
지엠팜 홈페이지에서는 ‘지엠팜케어’ 런칭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100만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를 경품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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