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변동금리)’이 4.41%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과 ‘크크크 정기예금’, ‘e-정기예금’이 4.33%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는 4.31%를 제공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 정기예금'과 '비대면 정기예금', 'e-정기예금'은 4.30%를 제공했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4.23%를, OK저축은행의 'OK안심정기예금(변동금리)'은 4.21%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과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 ‘참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 등은 3.20%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은 2.90%를 제공했으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정기예금’, ‘e-정기예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 등은 2.80%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쉽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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