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행정안전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2023.06.16.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나선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 닫기 문동권 기사 모아보기 )는 행정안전부(차관 한창섭)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243개 지자체와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유튜브 및 대외 홍보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신한카드의 소상공인 마케팅 플랫폼 MyShop Partner(마이샵 파트너)를 활용해 착한가격업소의 마케팅과 매장 관리도 지원한다.
신한카드의 상권분석 빅데이터를 통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정책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우수 업소에 대한 표창과 시상도 진행됐다. ▲북경(울산) ▲럭키세탁소(광주) ▲원당식빵 ▲청학동 ▲초희미용실 총 5곳에 대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신한카드는 이들에게 우수 착한가격업소 인증 간판을 제작 지원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략방향인 친환경, 상생, 신뢰를 토대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부흥을 비롯해 지역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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