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같은 시기 분양시장이 극심한 침체에 접어들며 건설업계가 주택사업을 연기하거나 포기하면서, 착공과 분양 실적은 눈에 띄게 급감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닫기
원희룡기사 모아보기)는 3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4월 기준 주택 통계를 발표했다.4월 누계(1~4월) 기준 주택 인허가는 12만3371호(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 착공은 6만7305호(전년 동기 대비 43.2% 감소)로 나타났다. 분양(승인) 역시 3만9231호(전년 동기 대비 50.3%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주택 지표가 크게 감소했다.
다만 지난 3년간 주택 호황을 틈타 착공에 들어갔던 물량들이 진척되며 준공은 12만3083호(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윤석열정부는 지난해 8월 ‘국민 주거안정 실현 5대 전략’을 통해 2027년까지 270만호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나 여전히 신규 택지발굴조차 공회전을 반복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같은 공약은 공허한 약속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올해 초 ‘최근 부동산시장 동향 및 리스크 요인과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정부의 공급계획은 최근 금리인상, 주택가격 하락, 미분양 증가 등의 상황을 고려할 때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 적절한 지 논의가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70만호 주택공급확대 정책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1.8조 태우고도 갇힌 주가…외형 커졌지만 ‘내실’은 후퇴 [셀트리온의 성장통 ②]](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9223539066600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한화갤러리아, 준수율 2배 뛰었지만…집중투표제는 ‘외면’ [기업지배구조보고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619090111098300b5b890e35c21823832217.jpg&nmt=18)

![송파구 '헬리오시티' 26평, 8.4억 떨어진 20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60519094932067130048b7183332112358189.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