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4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통해 집계한 올해 1∼4월 비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6840건(빌라 6131건·단독주택 709건)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동기간 거래량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매매 거래 1만4175건과 비교하면 51.7% 감소한 것이다. 서울 25개 자치구에서 전년대비 비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곳은 강서구로 조사됐다.
이미지 확대보기비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와 비교해 환금성과 가격 상승 가능성이 떨어지는데다 전세 세입자도 구하기도 어렵게 되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발길을 돌리면서 역대 최저의 거래량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기사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전세사기 영향으로 비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기피현상이 생겨나면서 갭투자가 사라지고 전세 거래량도 얼어붙었다"며 "비아파트와 아파트의 주거선호도 및 가격 격차는 더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강북구 삼양동의 한 공인중개소 대표는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거래량에 큰 영향을 받는다. 그동안 업계안팎에서 부동산 시장이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지만, 회복기라는 게 체감이 되질 않았다”며 “빌라·다가구를 중심으로 중개를 섰던 공인중개소의 경우 여전히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강남구 '강남한양수자인' 24평, 5.9억 상승한 18.7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61908193804321e41d7fc6c218310124220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