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21일 등록 기준 전국에서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소재 ‘해운대 I PARK’ 71A평형(161.6㎡) 6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28억원에서 12억5000만원 오른 30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9일이었다.
이어 용산구 이촌동 소재인 ‘LG한강자이’ 54L평(133.78㎡) 7층은 41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8월 9일이었다. 이 평형 종전가격은 지난 2024년 4월 33억원으로, 8억원 상승했다.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 24평형(59.99㎡) 18층은 28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3억5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25억원으로 지난 올해 3월에 거래된 바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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