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윤석열닫기윤석열기사 모아보기 대통령 경제사절단 자격으로 미국을 찾은 이승건 대표가 현지 시각 25일 오전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에 위치한 페이팔 본사에서 댄 슐먼 회장과 미팅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승건 대표와 댄 슈먼 회장은 이번 미팅에서 최근 사업 현황 및 글로벌 핀테크 동향 및 사업 운영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양사 대표가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건 대표는 “이번 미팅을 통해 토스와 페이팔 간의 공고한 신뢰 및 유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댄 슐먼 회장은 페이팔을 더욱 공고한 위치로 도약시킨 분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결제 기업 중 하나를 운영하는 리더로부터 경험과 지혜를 공유받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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