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출간 이후 처음 정산된 인세 2960만원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난한 도전’은 토스팀 10년간의 역사를 담은 책으로 출간 3개월간 2만부 이상 판매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난한 도전’의 저자 정경화 콘텐츠 매니저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자립준비 청년들의 ‘유난한 도전’을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인세를 전액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맞이한 자립준비 청년들의 ‘유난한 도전’, 그리고 토스가 계속 이어갈 ‘유난한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토스는 ‘유난한 도전’ 10쇄를 기념해 리커버 에디션도 함께 출간한다. 리커버 에디션의 표지 디자인은 책에 등장하는 주요 메타포를 활용했다. 토스팀 창업 초기의 꿈과 고난을 상징하는 ‘가시덤불’, 거대한 도전과 탐험을 상징하는 ‘병아리와 공룡’, 토스팀의 빠른 성장과 그 이면을 의미하는 ‘로드바이크’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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