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현장의정 활동과 일반안건 등 심사 후 2차 본회의에서 12건을 최종 처리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구민안전 및 재해대책 마련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을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가결했다.
또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생활악취 방지 및 저감에 관한 조례안 (정재천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신민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및 권익향상을 위한 조례안(이영주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은 수정 가결됐다.
아울러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은하(사당3·4동)·노성철(흑석,사당1·2동)·김효숙(상도2·4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이어 노성철 의원은 흑석동 지역의 숙원사업인 흑석고등학교 유치와 관련하여 구청의 땅 소유권 문제 등으로 학교 유치가 지연되고 있는바, 학교 신설을 통해 개교 시일을 앞당겨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보장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효숙 의원은 담배꽁초로 인한 생활환경 오염 및 배수구 역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으로 ‘담배꽁초 쓰레기통’을 설치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적극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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