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은 시장금리가 급등하더라도 연간 대출금리 최대 상승폭을 제한해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이자부담을 경감하는 상품이다.
이 특약에 가입한 차주는 연간 0.85%p 3년간 최대 2.3%p 이내로 금리 상승폭이 제한돼 기준금리 급등 시 이자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각 금고마다 대출취급 상황이 다를 수 있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의 부담을 경감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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