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필기전형은 오는 29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필기전형은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하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새마을금고의 백년대계를 이끌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새마을금고, 회원 배당금 5956억원 지급…배당률 4.92%
- 새마을금고 “연체율 9% 부동산·건설 일부분…충분히 관리 가능 수준”
- 새마을금고, 30일부터 비대면 타행 이체 수수료 전면 면제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백년 비전 핵심가치 디지털전환 추진 [상호금융 2023년 디지털 전략]
- 새마을금고, 금고 임원 직접 제재권 도입…임원 갑질 근절 나서
- 새마을금고, 다음달 부동산PF 부실 대응 ‘대주단 협의체’ 구성 추진
- 새마을금고, 대체투자 비중 30%까지 확대…올해 블라인드 펀드 확대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올해 현장 중심 경영 신성장동력 발굴 박차
- 새마을금고 ‘대출조작’ 직원 승진 검토 논란…“사실 확인 후 직원 징계 예정”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