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16개 기관이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고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에는 동작구가 유일하다.
또한 전국 최초로 과거 공군의 방공호로 쓰던 지하 벙커를 ‘대방청소년문화의집’으로 재탄생시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자치구 최초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했고, 저소득층은 물론 틈새계층까지 복지대상을 확대해 적극 복지행정에 앞장섰다.
구는 이번 행안부 장관상 수상으로 오는 6월 말 특별교부세 2000만 원을 교부받을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 직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태도로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일상 속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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