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지난달 31일 개막한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이달 2일까지 3일간 19만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전시장 내부에서는 기아 EV9, KG모빌리티 토레스EVX, 현대차 쏘나타 디 엣지, 알파모터 울프 등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차가 전시됐다. 이와 함께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의 '더 비전60',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봇 등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퍼포먼스를 펼친 로봇개(사족보행로봇) 비전60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평일 10~17시, 주말은 18시까지 문을 연다.
이미지 확대보기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고스트로보의 로봇개 비전60을 보고 있는 어린이 관람객. 제공=서울모빌리쇼조직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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