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한성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5.1%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이 4.5%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이어 NH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4.4%를,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대면)'과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비대면,인터넷,모바일)'이 4.2%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비대면,인터넷,모바일)'은 4.1%를 제공했다.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정기예금', 하나저축은행의 '비대면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세바퀴정기예금(1년단위 변동금리상품)', '정기예금', '1Q 비대면정기예금',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우리E음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e-회전정기예금'은 4%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자동만기연장 가입 시 0.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DB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인터넷 가입 시 0.1%p를 추가로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의 '복리정기예금(변동금리)'은 12개월 경과 시 우대금리 0.1%p를 추가로 적용해 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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