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대백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이 5.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다올저축은행의 'Fi 정기예금(비대면)'과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오투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5.55%를 제공했다.
금화저축은행의 'e-회전정기예금(1년단위,변동금리)'과 'Fi 리볼빙 정기예금(대면)', 대명상호저축은행의 'E-플러스 정기예금', JT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스타저축은행의 '정기예금' 등은 5.5%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과 '정기예금(비대면, 인터넷, 모바일)',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예금(비대면)'은 5.3%를 제공했다. 신한저축은행의 '더드림정기예금'과 'e-정기예금', 'smart-정기예금', KB저축은행의 'KB e-plus 정기예금'은 5.2%를 제공했다.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도 있다. 저축은행의 우대조건은 주요 시중은행보다 쉽게 충족할 수 있어 추가 금리를 받기 유리하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