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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재난상황 대비 계열사 합동 IT 비상대응 훈련 개최

기사입력 : 2022-11-17 09:31

IDC 이중화 도입 수도권내 3개 IDC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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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스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가 장애 및 재해 등 재난상황에서 위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비상대응 훈련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비상대응 및 재난복구 훈련에는 토스를 비롯해 토스뱅크와 토스증권, 토스씨엑스 총 4개사가 참여했다. 앞서 토스와 토스뱅크, 토스와 토스증권 간 비상대응 훈련이 진행됐지만 4개사가 합동으로 전자금융서비스망 장애 관련 비상대응 훈련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상대응 시나리오는 디도스 공격으로 토스 서버의 대고객 서비스 장애, 대고객 서비스와 연계기관 서비스 장애 두 가지 경우를 가정해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토스의 원앱 위기관리 TF 및 장애대응 TF는 각 계열사에서 총 138명이 부문별로 참여해 상황발생 탐지 후 회의소집, 재해복구, 서비스 원복, 대외 고지 등 전 과정에 이르는 실제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수행했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훈련에서 토스 및 계열사들의 위기대응 및 재해복구 체계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실전 재난 대응역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토스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데이터센터(IDC)를 주센터와 DR(데이터복구)센터간 액티브-액티브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IDC 이중화를 도입해 현재 수도권 내 총 3개 IDC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1개 IDC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액티브-액티브 방식은 유사 시 백업 센터를 통해 복구 과정을 거치는 액티브-스탠바이 방식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이터센터 내 주요 전산 자원을 평소 동일하게 보유하고 있어 지진, 화재 등 비상상황 뿐만 아니라 오류, 해킹 등이 발생해도 페일오버(업무 이관)을 통해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장세인 토스 CISO는 “앞으로도 전자금융서비스망 장애 재난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개발해 정기적으로 비상대응 재해복구 훈련을 실시하겠다”며 “어떤 재난 상황에도 토스 사용자가 안심하고 있도록 위기 대응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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