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홍은택닫기홍은택기사 모아보기 카카오 대표는 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측면에서 비용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 비용으로 재무적 영향은 단기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파악한 매출 손실과 직접 보상에 따른 단기적 재무 영향은 400억원이지만, 아직 지원책이 확정되지 않아 확답이 어렵다"라며 "11월 6일까지 이용자, 파트너 대상 사례 접수 후 적절한 지원 가이드 마련해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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