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8일 웹드라마 전문 유튜브 채널 ‘콬TV’를 운영 중인 와이낫미디어(대표 이민석)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차트를 달리는 선비>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차트를 달리는 선비’는 조선시대 선비 안타(서벽준)가 현대로 타임슬립(Time Slip‧시간 공유)해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직장인 민지(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선)를 만나 자신도 몰랐던 주식 투자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물이다.
코로나 팬데믹(Pandamic‧전 세계적 감염병 대유행) 이후 주식시장의 주요 투자 주체로 떠오른 MZ세대를 위한 웹드라마로 조선시대 선비 안타의 현대 사회 적응기와 MZ세대 민지의 우여곡절 재테크 체험기가 어우러지면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은 지난해에도 재테크와 금융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웹드라마 <아이돈케어>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제작물은 누적 조회 수 350만회를 달성하며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차트를 달리는 선비>는 8일 오후 6시 첫 방송이다. 이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공개된다. 유안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콬TV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투자 재미를 느끼고 MZ세대 투자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웹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어려운 증시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웹드라마에 나오는 조선시대 선비처럼 유안타증권의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인 ‘티레이더’를 통해 실전 투자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웹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시청 인증 이벤트(Event‧행사)’도 진행한다. 첫 회 방송을 보고 ‘좋아요’와 응원 댓글을 남긴 뒤 시청 인증을 한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공식 페이스북(Facebook)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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