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오는 11월 17일 국내 증시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수능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등 증권 정규시장 개장과 폐장을 1시간씩 늦춘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본래 오전 9시 개장~오후 3시30분 폐장에서 수능일은 오전 10시 개장~오후 4시30분 폐장한다.
다만 일부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시장은 개장시간만 1시간 연기(10시 개장)하거나, 거래시간 변경이 없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