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웰컴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5.35%까지 인상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정기예금 금리를 최고 연 5.35%까지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기존 대비 최고 연 1.8%p까지 상향 조정됐다.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와 인터넷뱅킹, 영업점 등 어디서나 가입해도 최고 연 5.35%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예치 기간별 정기예금 금리는 ▲6개월 이상 연 5% ▲12개월 이상 연 5.3% ▲24개월 이상 연 5.35%다. 정기예금 상품 만기로 인한 자동재연장 신청 고객은 인상된 금리가 자동 반영된다.
이번 금리 인상 대상에 보통예금 상품도 포함됐다. 금리 인상이 적용된 보통예금 상품은 ▲웰컴직장인사랑 ▲웰컴플러스(Plus) ▲웰뱅모두페이 3종이다.
3개의 상품 모두 0.3%p씩 인상됐다. 인상 후 금리는 ▲웰컴직장인사랑 최고 연 3.8% ▲웰컴플러스 최고 연 3.6% ▲웰뱅모두페이 최고 연 3.8%다. 최고금리 적용은 최고 5000만원까지다.
단 웰컴직장인사랑과 웰컴플러스 보통예금 상품은 5000만원 초과 분에 한해 금리 적용 한도제한 없이 우대금리 포함 각각 최고 연 2.8%, 2.6%가 적용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