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GS리테일과 제휴해 'GS Prime 신한카드 체크(이하 GS 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 닫기 임영진 기사 모아보기 )가 GS리테일(부회장
허연수 닫기 허연수 기사 모아보기 )과 제휴해 'GS Prime 신한카드 체크(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출시한 ‘GS프라임 신한카드’와 더불어 GS리테일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는 GS리테일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GS&POINT 1%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가맹점에서는 0.1%가 적립된다.
GS리테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GS Pay 등록 후 이용 시 가맹점 상관 없이 무조건 1%를 적립해 준다. 전국 GS25 편의점에서는 실적 조건 없이 포인트가 적립된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GS프라임 신한카드 체크' 출시를 기념해 10월 한 달간 GS리테일 가맹점에서 사용 시 GS&POINT 2%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디지털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GS프라임 신용, 체크카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새로운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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