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비전을 업그레이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오는 30일 열리는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재무지향점도 MMAX 2025로 업그레이드했다.
오는 2025년까지 통합멤버십 3500만명과 통합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 2000만을 달성해 전통 금융의 회원수와 디지털 금융의 트래픽을 고루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산 45조원과 디지털 영업이익 기여도 50%를 달성하기로 했다.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어젠다는 ‘더 쉬운 결제’와 ‘더 편안한 금융’, ‘더 새로운 플랫폼’, ‘지속 가능한 코어(Core) 역량’ 등 네 가지가 선정됐다.
신한카드는 결제와 금융 사업을 양적, 질적으로 깊이를 더하는 것은 물론, 플랫폼의 경쟁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와 디지털, 각종 프로세스, 조직 구성원 등 핵심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 및 강화하는 것을 중요 과제 중 하나로 선택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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