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재계 및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대통령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올해 5월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면서 특사 파견을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라며 “나머지 기업 대표에 대해서는 알려드릴 수 있을 때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재계에서는 이 부회장이 차기 총리로 유력한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의 오는 5일 총리 취임 이후 면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삼성전자 측은 이 부회장의 해외 출장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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