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


삼성전자 측은 “임원처우규정(이사회 결의)에 따라 직급(회장), 위임업부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보수를 결정하고 1월부터 6월까지 매월 1억44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에 대해선 “전사 계량지표와 관련하여 2017~2019년 사이 ROE 15.7%, 세전이익률 20.7%, 주가상승률 54.8%를 달성하였고, 2021년 CE부문 매출액 55.83조원, 영업이익 3.65조원을 달성한 점, 비계량 지표 관련하여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 TV 등의 혁신 상품으로 16년 연속 TV 시장 세계 1위를 유지하는 등 견조한 성장을 견인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김 회장과 함께 대표이사를 지낸 과 고동진닫기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20억7200만원(급여 6억2600만원, 상여 14억1500만원 등)을,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은 9억9000만원(급여 5억2400만원, 상여 4억34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이외에도 노태문닫기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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