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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ESG 종합채권 ETF' '투자등급회사채 ETF'…ETF 6종목 23일 상장

기사입력 : 2022-08-18 20:11

(최종수정 2022-10-02 13:25)

삼성·미래·한투 6종목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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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한국거래소(2022.08.18)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요인을 반영한 크레딧 채권을 활용해 알파수익을 추구하는 최초의 ESG 종합 채권 ETF가 상장한다.

국내 A+ 신용등급 이상의 금융채, 회사채 등 투자등급회사채 전반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도 나온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SG종합채권(A-이상)액티브·KODEX 국고채30년액티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 한국투자자산운용의 KINDEX 단기채권알파액티브·KINDEX 미국달러채권액티브 ETF 6종목을 오는 8월 2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KODEX ESG종합채권(A-이상)액티브는 최초의 ESG 종합 채권 ETF다. 다양한 만기의 회사채, 한전채 등 특수채 및 주금공 MBS(주택저당증권) 등을 종합적으로 편입한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상위 3개 등급(A+,A,B+)인 기업이 발행한 ‘ESG 우수기업 채권’ 및 ESG채권 평가기준 부합 인증을 받은 ‘ESG 인증채권’에 투자한다.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는 국내 최초로 잔존만기 20년 이상 장기 국고채에만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단기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채권형 ETF 시장에서 장기채 상품이다.

TIGER 투자등급회사채액티브는 국내 A+ 신용등급 이상의 금융채, 회사채 등 투자등급회사채 전반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다.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 달성을 위해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 조절, 롤링효과(잔존기간이 단축됨에 따라 수익률이 하락하여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 등의 전략을 활용한다. 비교지수는 ‘투자등급회사채 지수’로 신용등급 AA0이하A+이상, 만기 1년이상 5년이하 금융채, 회사채(보증회사채 포함) 유동시가총액 가중방식으로 편입한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는 중화권 중요 테크 지수에 대한 레버리지 상품 수요에 대응한다. ‘Hang Seng TECH 지수(홍콩 상장 대형 기술주 30개로 구성)’를 기초 지수로 하여 순자산가치의 일간 변동률을 기초지수 일간수익률의 양의 2배수 수익률과 연동하여 운용한다.

KINDEX 단기채권알파액티브는 잔존만기 1년 미만의 AA- 이상 등급의 국채, 통안채,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ETF다. 국내 단기채권 시장 변화를 추종하면서 듀레이션 조절을 통해 시장 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기대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KIS자산평가가 산출하는 지수로, 신용등급 AA- 이상, 잔존만기 3개월~1년 미만의 국채, 지방채, 특수채, 통안채, 은행채, 기타금융채 및 회사채 등으로 구성한다.

KINDEX 미국달러채권액티브는 미국 단기국채의 흐름을 추종하면서 달러 표시 투자등급 회사채 투자를 통해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환노출형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블룸버그 산출, 잔존만기 1개월~1년 미만의 달러표시 미국 국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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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한국거래소(2022.08.18)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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