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 신용등급 이상의 금융채, 회사채 등 투자등급회사채 전반에 투자하는 최초의 ETF도 나온다.
KODEX ESG종합채권(A-이상)액티브는 최초의 ESG 종합 채권 ETF다. 다양한 만기의 회사채, 한전채 등 특수채 및 주금공 MBS(주택저당증권) 등을 종합적으로 편입한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 상위 3개 등급(A+,A,B+)인 기업이 발행한 ‘ESG 우수기업 채권’ 및 ESG채권 평가기준 부합 인증을 받은 ‘ESG 인증채권’에 투자한다.
KODEX 국고채30년액티브는 국내 최초로 잔존만기 20년 이상 장기 국고채에만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단기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채권형 ETF 시장에서 장기채 상품이다.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는 중화권 중요 테크 지수에 대한 레버리지 상품 수요에 대응한다. ‘Hang Seng TECH 지수(홍콩 상장 대형 기술주 30개로 구성)’를 기초 지수로 하여 순자산가치의 일간 변동률을 기초지수 일간수익률의 양의 2배수 수익률과 연동하여 운용한다.
KINDEX 단기채권알파액티브는 잔존만기 1년 미만의 AA- 이상 등급의 국채, 통안채,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ETF다. 국내 단기채권 시장 변화를 추종하면서 듀레이션 조절을 통해 시장 수익률 대비 초과수익을 기대하는 상품이다. 비교지수는 KIS자산평가가 산출하는 지수로, 신용등급 AA- 이상, 잔존만기 3개월~1년 미만의 국채, 지방채, 특수채, 통안채, 은행채, 기타금융채 및 회사채 등으로 구성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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