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어니스트펀드가 투자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사진제공=어니스트펀드 [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 (
대표 서상훈 )
가 개인신용투자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와 함께 투자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면서 투자 프로세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간편화하고
투자자 보호 조치를 보다 강화했다.
어니스트펀드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서비스 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오픈한 개인신용투자 서비스는 개인별 투자성향이 다른 것을 고려해 상품등급 ,
수익률 ,
투자기간 등 여러 기준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조건에 맞춰 찾을 수 있도록 상품검색 엔진을 고도화한 것이 특징이다 .
새롭게 추가되는 기능도 있다 .
리스크를 낮추기 위한 상품별 투자 금액을 1
만원 단위로 설정해 조정이 가능한 분산투자 기능과 관심 상품을 그룹화할 수 있는 장바구니 기능 등을 추가해 개개인 사용자 경험을 제고했다.
또한 상품별 투자설명서 페이지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
실제 어니스트펀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받아 전체 상품등급, 예상투자수익 ,
손실률 등 투자를 결정하는 주요 핵심요소들과 세부 설명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배치해 가시성이 높였다 .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
투자 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간편화해 투자자 개인 성향에 맞는 안전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확대해나갈 계획 ”
이라고 전했다 .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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