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어니스트펀드는 차별화된 대안신용평가모델(CSS 모델)을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개인신용대출 서비스를 재개하여 종합 금융 포트폴리오 운영사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는 개인신용대출을 시작으로 주택담보대출과 SCF(공급망금융), 부동산PF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운영하며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쌓아왔다.
어니스트펀드는 누적투자액 334억원 규모의 시리즈B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으며 장기적인 성장가능성도 인정받고 있으며 ‘종합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로의 스케일 업을 위한 성장 모멘텀을 만들어가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투자와 대출이 필요한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 SCF(공급망금융), 부동산PF 외에도 신규상품을 런칭하고, 타사와의 협업을 통해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금융상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는 기술 및 운영 내재화를 통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해 CSS모델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자체 개발한 CSS모델을 기반으로 AI를 적용하여 예측률을 높이고, 자동 학습이 가능한 차별화된 CSS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며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기존 금융상품 강화와 더불어 새로운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개인신용대출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으로, 새로운 CSS모델을 함께 예정이다.
주요 비교대출플랫폼 사와의 서비스 연동도 빠른 시간 내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기존 상품도 더욱 다양하게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주요 이커머스사와 직접 연동 및 시스템 인프라를 확대 구축해 소상공인 공급망금융(SCF)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상품을 확대하고 다양화를 통해 종합 금융 포트폴리오 운영사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는 중금리대출 시장에서 구축한 금융조건의 경쟁력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 노하우,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올해 본격적인 스케일 업을 준비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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