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11.22(금)

유안타증권, 국내 지수 ELB 등 파생 결합상품 4종 공모

기사입력 : 2022-07-28 14:0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내 지수‧해외지수 기초자산으로 해

260억원 규모로 다음 달 4일까지 공모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다음 달 4일까지 국내 지수 주가 연계 파생 결합 사채(ELB‧Equity Linked Bond) 등 파생 결합상품 4종을 총 2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사진=유안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다음 달 4일까지 국내 지수 주가 연계 파생 결합 사채(ELB‧Equity Linked Bond) 등 파생 결합상품 4종을 총 2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사진=유안타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유안타증권(대표 궈밍쩡)이 다음 달 4일까지 국내 지수 주가 연계 파생 결합 사채(ELB‧Equity Linked Bond) 등 파생 결합상품 4종을 총 2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ELB 제213호는 만기 1년 원금 지급형 상품으로, 코스피(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코스피 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 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 있으면 연 2.0% 세전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또한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 없고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100%의 120% 이하면 최대 연 6.00% 세전수익률로 만기 상환이 가능하다. 만기 평가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100% 미만일 경우에도 연 2.0% 세전수익률로 만기 상환할 수 있다.

ELB 제214호는 코스피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 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00% 이상인 경우, 연 3.01% 세전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 최초기준가격의 200% 미만이더라도 연 3.00% 세전수익률과 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청약 날짜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다.

주가 연계 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 제501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 200 지수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Standard & Poor's 500 index), 유로스톡스(EuroStoxx) 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 세전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대 손실률이 –100%다.

ELS 제501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 200 지수와 현대자동차(대표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장재훈‧이동석)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10% 세전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에 상환되지 않더라도 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 투자하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 없으면 24.30%(연 8.10%) 세전수익률이 적용된다. 단, 이 상품 역시 조건 미충족 시 최대 손실률이 –100%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누리집, 홈트레이딩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ELB 제213호와 제214호, ELS 제5011호는 최소 10만원부터 청약이 가능하다. ELS 제5012호는 최소 10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issue

임지윤 기자기사 더보기

증권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