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멤버십은 카카오페이가 발급한 바코드로 여러 제휴사의 포인트를 간편하게 적립·사용·관리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오프라인의 사용성에 집중해 매장에서 이용할 때 각 제휴사를 일일이 선택할 필요 없이 하나의 바코드만 제시하면 편리하게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통합적인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멤버십 제휴사가 결제 서비스 가맹점일 경우 매장 시스템에 따라 결제와 동시에 포인트 또는 스탬프가 자동 적립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드 제시나 회원정보 확인 등의 별도 절차 없이도 적립이 진행되면서, 사용자뿐만 아니라 결제를 진행하는 매장의 업무 효율성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카카오페이는 멤버십 서비스의 혜택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앱을 통해 소상공인의 멤버십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카카오페이 멤버십은 그동안 세상에 없던 결제 경험을 제공하면서 가입자 1000만명, 누적 바코드 인식 건수 1억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사용성에 집중해 더욱 많은 제휴사에서 통합 결제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카카오페이 ‘내 대출 한도’ 상품 라인업 강화…케이뱅크 전월세대출 중개
- 카카오페이, ESG추진위원회 설립…위원회 내 사무국·실무협의체 신설
-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플랫폼 경제, 기술·수요·공급에 방점”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 카카오페이, 신한저축은행과 사잇돌2 대출 중개 서비스 출시
-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사용자 중심 플랫폼 구축으로 경쟁력 높여야”[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 카카오페이, 첫 자체 신입공채 실시…신입 서버 개발자 채용 나서
-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올해 MTS·디지털손보사 성공적 안착 목표…수익성 역량 보일 것”
- 카카오페이, 1분기 매출 1233억 시현…거래액 27조원 돌파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