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B 라운드에는 PGS파트너스를 비롯해 위메이드, 아르케인베스트먼트, 신아주그룹 및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유안타 아시아 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카사는 이번 투자를 포함해 누적 투자금액 약 4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한국시장에서 입증된 카사의 블록체인 기술 기반 혁신성과 싱가포르 진출에 따른 글로벌 시장에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사는 이번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면서도 투자가치가 높은 우량 건물 소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보안시스템의 고도화를 위한 인프라 강화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카사의 지난 성과를 통해 관련 시장의 성장성 및 신뢰도를 투자자들이 높게 평가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투자 유치로 우수 인재 영입은 물론 카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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