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카사는 공모 첫날인 3일 공모 개시 14분만에 총 32만8000댑스, 총 16억4000만원의 물량이 조기 완판됐다. 총 공모 참여자는 3일 오전 9시 15분 기준 1072명이다.
익스콘벤처타워는 여의도 핵심 상권이라는 프리미엄 입지 조건과 공실률 0%를 유지하고 있는 우수한 임차인 조건을 지닌 우량 물건이다. 최근 역삼 한국기술센터의 매각이 결정되며 공모 참여자 기준 26%(비용 및 세금 차감 전)를 상회하는 연간 예상 수익률이 공개됐는데, 리스크가 큰 현재 금융 시장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이번 공모에 몰린 것으로 카사 측은 분석했다.
새로운 투자 플랫폼들의 연이은 등장에도 카사가 주목받을 수 있었던 요인은 안전성이다. 카사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아 정부의 철저한 감독 하에 운영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예치금을 하나은행 특전금전신탁을 통해 관리하며 투자자들의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또한 투명한 공시로 상품 운용 정보를 공유하고, 분산원장 기술을 통해 해킹으로 인한 위변조를 원천 차단했다. 글로벌 보안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안전성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이 결과 ISO 27001 정보보호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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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의 다음 공모 건물은 서울 지역의 호텔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진정된 이후 관광객 대상 비즈니스 호텔의 특수가 예상되는 상황인만큼 호텔 공모도 투자자들의 큰 관심 속에 흥행을 거둘 것이라 내다봤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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