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 272억원을 시현하며 전년 동기 대비 65.9% 성장했다. 연체율도 0.47%를 기록하며 전년말 대비 6bp 개선하며 자산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모습이다.
조두식 대표는 기업금융 부문에서 농협금융과의 CIB(기업투자금융) 부문을 강화하고, ESG·해외투자, 부동산 중·후순위 확대 등 우량 차주 위주의 기존 사업에서 그 범위를 다양화 할 계획이다.
또한 리테일금융은 디지털 중심의 프로세스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최적의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월 통합 앱·웹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고객 편의 중심의 플랫폼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간편하고 직관적인 UI/UX 화면을 개발하고 범농협 및 외부 플랫폼 연계 확대, 유입 채널별 고객 분석 강화로 디지털 중심의 리테일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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