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캐피탈은 28일 조두식 대표가 별도 취임식 없이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중심 경영’을 강조하며, 끊임없는 점검과 평가, 개선을 통해 성과를 높이는 피드백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대표이사로서 직원들과 소통의 장도 약속했다. 또한 디지털 시대의 도래가 금융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지만 그 시스템을 다루는 것은 결국 사람임을 강조했다.
그는 "스스로를 단련시켜 시련이나 위기에 대처하는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임직원 모두 항상 자기개발에 투자하고 발전하자"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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