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신규직원들이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가 MZ세대 직원들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캐피탈은 7일 조두식 대표와 신규직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표이사와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표이사는 신규직원에게 회사의 경영방침과 목표, 회사 선배로서 직장생활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규직원과 회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신규직원들의 회사 발전을 위한 제안을 경청했고 회사 업무에 적용이 가능한 사안은 적용할 있도록 검토 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직원에게 다양한 굿즈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가족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 식사권을 제공했다.
NH농협캐피탈은 현재 신규 입사자의 애사심과 소속감을 증대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몰입을 도모하기 위한 ‘온보딩 프로그램(Onboarding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조두식 대표는 “많이 행동하고 많이 배우는 적극적인 모습이 필요하다"며 "완벽한 모습보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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