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에 앞장선다. NH농협캐피탈은 12일 1000억원 규모의 ESG 채권을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ESG채권은 사회적 채권(Social Bond)으로 1000억원까지 3번에 걸쳐 총 3000억원 규모로 발행됐다. NH농협캐피탈은 지난해 7월과 10월 총 2000억원의 ESG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는 “지속적인 ESG 채권 발행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과 친환경 사업 및 관련 금융서비스 지원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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