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본사 사옥에서 김성한 대표이사와 전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헌장 선포 및 실천 캠페인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DGB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일상 업무환경에서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환경을 조성하고자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스티커’를 제작해 업무 모니터 하단에 부착했다.
매월 세 번째 월요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정해, 각 부서별로 교육 및 금융소비자보호 미팅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용한 DGB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보호는 금융회사와 금융회사 임직원이라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핵심가치”라며 “DGB생명 임직원은 앞으로도 소속 부서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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