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이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을 3000건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DGB생명은 3000건 한정판매로 출시된 디지털 전용 상품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이 똑똑한 재테크 수단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일 DGB생명이 출시한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은 만기시 2.4%의 확정금리로 원금을 보장하는 2년 만기 디지털 보험 전용 저축보험이다. DGB생명 홈페이지와 연동된 디지털 보험 페이지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쉽고 빠르게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월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DGB생명은 "납입보험료가 카드실적으로 연계 가능하기 때문에 저축도 하고 카드실적도 채우면서 똑똑한 재테크를 하길 원하는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DGB생명은 마케팅비용 등을 고려해 이 상품을 한정 판매 상품으로 기획하고 3000건 한정 판매한다.
박재석 DGB생명 디지털운영실장은 “’실적플러스저축보험’은 가입절차가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라며 “출시 직후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점을 결합한 상품을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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