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은 종신보험보다 장기에 높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며 타겟데이트펀드(TDF)에 투입해 운용되는 ‘HighFive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 (이하 ‘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이번에 출시된 ‘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은 납입보험료를 연단리 5% 부리한 최저사망보험금 보증으로 종신보험대비 장기에 높은 사망보험금을 보장하고, 피치못할 사정으로 보험료 납입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경우 환급률도 우수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로 동일 보험료를 납부한다고 가정했을 때 50세 남자 10년납 기준 이 상품의 예상사망시점(80세) 사망보험금은 자사 종신보험의 약 1.5배 수준이다.
자녀 결혼 비용, 상속자금 및 의료비 등 다양한 용도의 재원 마련이 필요한 중장년층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장점도 있다. 저축보험의 특성상 종신보험 대비 가입이 수월하고 사망보험금에 대한 니즈가 소멸할 경우 연금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허원 DGB생명 CPC전략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평생든든 변액저축보험’은 기존 저해지 종신보험 종류의 상품을 대체 가능하고 중장년층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며 “DGB생명은 지난해 생명보험업계 변액보험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면서 입증한 변액 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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